컴투스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컴투스는 케이뱅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총 769만2308주를 취득한다.
이에 대해 컴투스는 "게임과 인터넷 은행은 디지털 기술력이 결집된 고도화된 미래 산업으로 이미 두 분야에 대한 다양한 크로스오버가 진행되고 있다"며 "컴투스는 이번 케이뱅크 유상증자 참여 기업 중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로 향후 게임과 금융과의 시너지를 높일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