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무단으로 수정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교육감이 직접 나서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바트람 트레일 고등학교의 졸업사진 중 여학생 83명의 가슴 부분이 무단으로 수정되어 논란이 됐다.이에 팀 포슨 세인트존스 카운티 교육감이 직접 나서 사과 성명을 전했다고 현지 매체 WP 등이 25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