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28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곳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곳은 Δ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잣나무 숲' 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발왕산 생태 숲' Δ 경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편백 숲' Δ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리기테다소나무 우량 숲' Δ 전남도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 편백 숲' 등 이다.
양평 잣나무 숲은 생장이 우수한 잣나무가 경제림으로 육성되고 있는 큰 규모의 인공림 숲으로 산림자원의 가치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