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법무부 차관 사의 표명…택시기사 폭행 논란 6개월만

이용구 법무부 차관 사의 표명…택시기사 폭행 논란 6개월만

rain 2021.05.28 10:23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법무부는 이날 "이 차관이 금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차관은 '법무, 검찰 모두 새로운 혁신과 도약이 절실한 때이고, 이를 위해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