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칠성캠프' 3기로 선발된 사내벤처 '워커스하이'를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다고 28일 밝혔다.워커스하이는 사업성을 인정받아 롯데칠성음료로부터 사내벤처 분사에 따른 5억 원의 지분투자를 받았다.이후 롯데그룹 벤처캐피털인 '롯데벤처스'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